매년 연말 고금리 특판예금을 내놓으며 예금 유치에 나섰던 저축은행들이 올해는 특판상품을 내놓지 않는다. 저축은행이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비대면 영업을 강화하고, 퇴직연금 판매 등으로 수신 확보에 여유가 생긴 것이 이유다.
11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SBI·OK·웰컴 등 주요 저축은행들이 연말 특판을 출시
[한상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년 연말 고금리 특판예금을 내놓으며 예금 유치에 나섰던 저축은행들이 올해는 특판상품을 내놓지 않는다. 저축은행이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비대면 영업을 강화하고, 퇴직연금 판매 등으로 수신 확보에 여유가 생긴 것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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