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넷마블] |
김진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세븐나이츠2 올해 4분기 일평균 매출 13억원 수준을 예상한다"며 "길드전 업데이트, 영웅 추가·밸런스 패치 등을 통해 라이프사이클이 지속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세븐나이츠2는 다양한 영웅 조합을 통한 전투 재미 이외에 무소과금 유저를 배려하는 성장·전투 시스템 탑재로 유저 커버리지를 넓혔다. 기존 양산형 게임 대비 차별성 확보했으며, 해외 출시시 추가 매출 잠재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MROC) 소프트런칭 기간 동안 3v3 팀 배틀 이외에 2v2v2 데스매치 추가로 실시간 대전 콘텐츠 다양성을 확보했다"며 "게임 밸런스와 최적화 여부가 추가 관건으로 판단하며 출시 후 영웅 추가·콘텐츠 보강을 통해 라이프사이클 확보를 도모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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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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