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에 따르면 다각화된 사업부문에 기반한 양호한 이익창출능력, 리스크 관리강화로 고위험자산 축소,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적정성 개선 등이 반영됐다.
교보증권은 투자중개와 더불어 다각화된 사업부문인 자산관리 및 IB부문의 영업력 강화로 2015년 이후 5년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약 9%대로 업계 상위권 수익을 유지 중이다.
또 지난 3분기 말 기준 우발채무가 자기자본 대비 62%로 권고기준인 100% 이내로 유지했으며 2016년 이후 손익변동성이 크고 손실 발생가능성이 높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을 제한했다.
순자본비율은 617.3%로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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