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흥국화재가 손해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서충환 흥국화재 디지털혁신팀 팀장, 명성국 마케팅실 상무, 이영 국민의힘 의원,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협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흥국화재... |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인터넷·소셜 소통지수 등 SNS 활용 현황을 평가해 우수기업과 공공기관에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흥국화재는 인터넷 소통지수와 소셜소통지수,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고객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을 활용한 점과 코로나19 위기에 희망을 전하고 응원하는 '흥해라! 대한민국' 이벤트 등을 SNS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흥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진행하는 SNS채널 캠페인으로 지난 6월 1차 캠페인 '퇴근길 선물' 에 이어 현재 2차 캠페인 '흥춘문예'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흥국화재 SNS채널은 고객에게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한 오늘의 기회'를 콘셉트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총 4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 발표된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손해보험사 8곳 중 흥국화재가 소비자 호감도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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