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은 3분기 영업이익이 7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5억원으로 23% 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반적인 제품군 매출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뉴팜은 브로멜라닌을 주성분으로 한 코감기 및 알레르기성 비염 약품 '파인에스정'을 출시했으며, 백옥주사로 잘 알려진 글루타치온 성분의 '루치온정'을 발매하며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또 대한뉴팜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연구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구조 개선, 전략적 리스크 관리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전반적인 실적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주요 핵심 제품군에서 매출이 꾸준하게 발생했고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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