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서학개미'를 위해 수수료를 대폭 낮추는 등 해외 주식 혜택 이벤트를 대거 진행한다.
4일 유진투자증권은 해외 주식 거래를 최초로 신청한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월동준비, 이제 해외주식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에 유진투자증권에서 해외 주식 거래를 처음 신청한 온라인 고객은 미국 주식 거래수수료 0.06%를 10년간 적용받게 된다. 미국 증시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신청하면 월 5달러 상당 이용료를 캐시백 형태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캐시백 적용 기간은
이에 더해 '30달러 투자지원금 이벤트' '종목 이관 이벤트' '환전 우대 이벤트' '계좌 개설 이벤트' 등 여러 혜택을 집중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이벤트 기간에 해외 주식을 처음 거래한 고객이 거래 당월 매매금액 300만원을 넘으면 투자지원금 30달러를 지급한다.
[안갑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