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는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으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수익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신한카드가 오픈한 포인트 팡팡은 신한페이판에서 이벤트를 '보기만 해도'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제휴사 행사를 둘러보거나 신한페이판을 친구에게 추천하는 활동, 신한페이판에서 쇼핑, 설문 참여 등의 활동을 통해서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별도의 앱을 설치하거나 여러 메뉴를 찾아 다닐 필요없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카드대금 결제, 제휴사 포인트 전환, 현금 캐시백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 가능하다.
포인트 팡팡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방문만 해도'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방문 고객에게는 최대 100포인트가 지급되고 추첨을 통해 3000포인트를 총 5000명에게 적립해준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페이판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태현 디지털First본부 본부장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앱테크 하는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신한페이판을 방문하면 정보도 얻고 돈도 버는 서비스를 준비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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