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스맥 |
이번 행사는 이달 29~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스맥은 보안사업 분야 인식 확대 및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해 매년 ISEC에 참가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Post-Pandemic Security'라는 주제에 부합한 솔루션을 공개한다. 스맥은 사이버리즌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제품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업무환경에 따른 실질적인 보안 가이드를 제시하게 된다.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NGAV(Next Generation Anti-Virus), 모바일을 통합한 전사적인 보안 가시성 확보 등 다양한 솔루션 적용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이버리즌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제품은 EDR, NGAV, TI(Threat Intelligence) 기능에 최근 모바일 단말기용 EDR 기능까지 추가되는 등 지속적으로 솔루션의 활용범위를 확장해 가고 있다. 국내 시장 진입 초기에는 대기업 위주로 EDR 전용제품만을 공급 해왔으나, 최근에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DR 및 NGAV가 통합된 제품을 공급하는 등 시장 다양화에 성공하고 있다.
스맥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감염자 및 잠재적 대상자의 동선 추적을 통해 확산 위험을 차단하는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