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LG화학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의 일등공신은 석유화학이지만, 주주가치에 측면에서 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전지 부분 영업이익도 예상과 달리 개선됐다"며 "현재 주가의 발목을 잡고있는 코나 전기차 화재 이슈는 원인 규명 조사를 시작해 조만간 소멸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내년 전지 부문 매출액이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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