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는 지난 9일 농업회사법인 보람이앤지와 공동 사업 협약을 맺으며 스마트팜 사업에 진출했다. 회사는 신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팜 전문경영인을 신임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GV는 오는 10월 1차 지역 농업법인과의 계약과 더불어 스마트팜 사업단을 발족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스마트팜 사업단은 경기, 경상, 호남, 충청 4개지부를 통해 지역농업법인과 영농법인 및 지자체, 농협 등과의 연계사업을 통해 영업을 확대하게 된다.
김광석 신임 대표이사는 "스마트팜(ICT)기술은 지능화된 농업 시스템으로 생산 및 관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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