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자이글 |
자이글은 신개념 적외선 에어프라이어 웍 제품인 '자이글 원큐'를 10월 초에 출시할 예정이며, 사전 주문 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에어프라이어 이용자들이 느꼈던 불편한 점을 파악한 뒤 개발됐다. 개발 기간만 3년 이상 소요되었으며, 1차 출시됐던 신개념 조리기 자이글 롤링쿡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이글 원큐는 에어프라이어 최초로 웍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주방장의 후라이팬 및 웍 기술을 재현해 음식이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기름을 내부 통 속에 담아둬야 하는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자동 기름받이를 장착하고 제품 내에 기름 배출구를 장착해 깔끔한 조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남녀노소 모두가 사용하기 쉽도록 인터페이스도 간편하게 만들었다. 2중 안전 뚜껑과 분리형 안전 내솥 손잡이를 통해 안정성도 높였다.
또 높은 온도에 빠르게 익히는 웍 요리와 비슷한 조리가 가능하도록 가열 온도를 높였다. 자이글 원큐는 내솥 온도를 250도까지 올렸으며, 이는 기존 에어프라이어보다 약 50도 가량 높다. 자이글의 회오리 열풍 기술을 적용해 빠른 시간 내에 완성도 높은 조리가 가능하다.
자이글 관계자는 "적외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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