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인프라코어가 2019 통합보고서로 '2020 ARC 어워즈' 표지 디자인 부문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19 통합보고서 표지(사진)에 미래형 굴착기를 형상화해 혁신 기술로 변화를 선도해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사진제공 = 두산인프라코어] |
'ARC 어워즈(Annual Report Competition Awards)'는 기업 연차·지속가능 보고서 평가 전문기관인 미국 머콤(MerComm)사가 주관하는 경연대회로 머큐리(Mercury) 어워즈, 아스트리드(Astrid) 어워즈와 함께 홍보물 분야 세계 3대 어워즈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29개국에서 총 1690개의 후보작이 출품됐다.
두산인프라코어 2019 통합보고서 표지는 미래형 무인 굴착기가 디지털화된 미래로 가는 길을 형상화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변화를 선도해가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17년 ARC 어워즈에 첫 출품한 이래 4년 연속 수상했지만 대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에 글로벌 메가 트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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