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에 대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목표주가와 실제 주가의 추이. [자료 제공 = 이베스트투자증권] |
동국제약은 3분기 매출 1404억원, 영업이익 213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내다봤다. 이럴경우 지난 2분기와 마찬가지로 모든 사업 부문에서 성장이 진행되고 있어 7개 분기 연속 최대 매출액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정홍식 연구원은 "일반의약품 제품에서 인사돌 가격 인상 효과, 치센·마데카솔 등의 주요 아이템의 판매가 견조해 수익성 관점에서 긍정적"이라며 "헬스케어 부문은 마데카 크림에 집중됐던 아이템 구조가 마데카 멜라캡쳐앰플과 마스크 등으로 다각화돼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게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중국 진출 이슈가 있다. 정 연구원은 "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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