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한번의 검사로 ▲ 코로나19 바이러스 (N, RdRP, S 3종 유전자) ▲ 인플루엔자 A, B형 독감 ▲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RSV) A, B형 등 5종 바이러스를 한꺼번에 검사할 수 있다.
특히 정확한 검사 진단을 위해 바이러스가 감염을 일으킨 '상피세포' 단위의 검체가 채취돼야 하고 감염원 바이러스들의 핵산을 추출하는 기술이 필수적이다. 5종의 바이러스 유전자와 함께 적용된 이중대조군 기술은 채취된 검체의 유효성과 검사과정의 정확성을 높였다고 씨젠 측은 강조했다.
씨젠 관계자는 "이중대조군 기술을 탑재한 이 신제품은 환자를 포함해 감염의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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