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2분기 실적 호조로 반기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고 이날 밝혔다. 부국증권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97억원, 당기순이익 160억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올해 상반기 부국증권은 영업이익 352억원, 당기순이익 270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 56% 증가한 수치다. 부국증권은 이 같은 호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목표를 상향 조정했고, 2020년 창사 이래 최대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유안타증권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26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SK바이오팜은 2분기 매출 21억원, 영업손실 5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SM은 2분기 매출 135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0.1% 늘었다.
[박인혜 기자 / 김규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