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손병환)은 모바일로 다른 은행 신용대출을 농협은행으로 간편하게 바꿀 수 있는 'NH로 바꿈대출'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출은 NH농협은행 스마트뱅킹 앱으로 여러 은행에서 받은 신용대출 내역, 대출 한도, 금리를 즉시 확인하고 대출 신청 후 영업점 1회 방문으로 간편하게 바꿀 수 있다. 대출한도는 개인별 최대 1억5000만원이다. 대출금리는 최저 1.65%(8월 6일 기준, 신용등급1등급, 1년
[김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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