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가 900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대덕전자는 전일 대비 1000원(10.93%) 오른 1만1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7.65% 상승 마감한 데 이어
앞서 대덕전자는 900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13.83% 규모다.
대덕전자는 "신규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확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설비를 신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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