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가가 5배 올랐던 체외진단시약 전문기업 휴마시스가 차익 실현 매물에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25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휴마시스는 전일 대비 4600원(29.87%) 내린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마시스는 지난 16일부터 전날까지 엿새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기간 3200원이던 주가는 전날 1만5400원으로 381%나 급등했다.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주가 상승으로 지난 23일에는 하루 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6일 휴마시스는 코로나19에 대한 항원진단키트를 셀트리온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다고 밝혔다. 휴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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