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한국테크놀로지] |
이번 계약으로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경남 사천시 용현면 산 2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사천 송지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신축사업'의 시공사로 참여하게 됐다.
공사는 대지면적 3만7560㎡(11,361평), 연면적 9만4434㎡(2만8566평)에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7개 동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건폐율 23.06%, 용적률 198.12%를 적용해 건설된다.
해당 단지에는 총 750세대의 공동주택(아파트), 근린상가, 부대복리시설이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미 조합원 모집을 완료한 상태다. 내년 초 착공해 2024년 중반 경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전용 면적은 가장 선호도가 높은 69㎡(2개 타입, 505세대), 84㎡(245세대)로 공급될 예정이며 지상 285대, 지하 615대 등 총 900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입주자 전원에게는 발코니 확장이 무료 제공되며, 세대별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채택돼 최적의 IoT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바닥, 손잡이, 수납장, 천정, 조명, 욕실 등 세세한 부분에 최고급 자재를 사용한다.
특히 최근 분양 완판으로 화제가 된 대우조선해양건설 평택 뉴비전 엘크루에 적용한 최신 마감사양을 적용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사천 공항 10분 거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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