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는 키트루다 병용 임상인 슈퍼NK(SNK01)의 한국 임상1/2a상에서 마지막 18번째 환자에게 슈퍼NK 투약 후 추적 관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1차 백금기반 표준치료에 실패한 4기 비소세포폐암 환자 18명를 대상으로 슈퍼NK(SNK01)와 키트루다 병용투여 시의 용량별 안전성과 초기 잠재적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1/2a상이다. 마지막 환자 투약 후 환자의 상태를 추적 관찰하는 기간은 1년으로 2021년 상반기에 공식적인 임상 종료 및 결과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케이맥스는 본 임상시험의 일부 데이터를 통해 키트루다 병용투여시 부작용 감소와 더불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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