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전략 이렇게"…유안타證, 투자지침서 발간

유안타증권은 26일 '슬기로운 인간생활-코로나 이후의 세상을 준비한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고객들에게 선제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코로나19 이후 사회·경제·산업 전반의 변화를 파악하는 게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리서치센터 소속 애널리스트 18명이 언택트 사회, 사회·경제 인프라의 변화, 산업과 시장의 변화 등 세 파트로 나눠 설명했다. 책에는 이런 변화를 선도할 국내외 수혜 기업 32곳에 대한 소개도 담겼다. 박기현 리서치센터장은 "코로나19 국면에서 한국의 위상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며 "현재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자는 차원에서 이번 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강우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