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엘케이가 개발한 개인의료정보관리 앱 `헬로헬스`. [사진 제공 = 제이엘케이] |
헬로헬스는 일반인들은 활용하기 어려운 엑스레이(X-ray), 컴퓨터단층(CT), 자기공명영상(MRI) 데이터를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는 뷰어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으며, 해당 의료데이터에 대한 인공지능 분석 서비스와 원격 의료진료 서비스 기능도 제공된다. 또 인공지능 분석 결과를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 결과를 시각화해 보여주는 리포트 기능도 포함했다.
이번에 신청한 1등급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 인허가는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의료영상 데이터 전송 기능을 포함하기 위해 필요하다. 승인
승인을 받으면 바로 '3등급 유헬스케어 진단지원시스템' 인허가 신청에 들어갈 예정이며, 모든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소비자들에게 인공지능 분석 기술 중심의 원격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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