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F&F의 연결기준 매출은 1660억원, 영업이익 173억원으로 매출과 수익성 모두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분기에는 전 브랜드에서 온라인 매출 비중이 기존 5% 미만에서 최대 10%까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수익성이 높은 온라인의 비중이 증가하고, 정상가 판매율도 상승해 매출총이익률은 68% 수준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2분기 상황도 긍정적이다.
이 연구원은 "면세점의 일매출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올 한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아웃도어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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