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젬백스링크] |
젬백스링크는 이에 대해 젬백스 그룹 내의 CI를 통일시키고 다양한 신규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젬백스지오를 최대 주주로 두고 있는 젬백스링크는 핵심 파이프라인인 GV1001을 보유하고 있는 젬백스앤카엘의 계열 회사다. 젬백스링크는 사명을 변경하며 그룹사들과 동일한 CI를 사용하게 됐다.
명품 병행수입 및 IT 서비스 업체인 젬백스링크는 해외 패션 사업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지난 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80% 성장하는 등 흑자 경영을 이끌고 있다.
해외패션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젬백스링크는 그룹사들과 연계한 다양한 신사업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서영운 대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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