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OK금융그룹] |
OK금융그룹은 온라인 개학에 앞서 지난 6일까지 1차 사내 공지를 통해 접수 받았으며, 전체 신청 임직원 120개 가정에 총 140대 노트북을 지급했다.
이번 대여는 기존의 코로나19 관련 지원 활동뿐만 아니라 내부 구성원을 위한 복지 증진을 고민했던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앞서 OK금융그룹은 계열사 전 임직원 대상으로 덴탈 마스크도 지급한 바 있다.
평소 최 회장은 단단한 협력, 즐거운 몰입, 상호존중, 남다
이런 활동의 일환으로 최 회장은 장기근속 직원 가족에 하와이 여행 선물을, 복날에는 전 계열사 임직원에 삼계탕을 제공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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