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신임 사장. [사진 제공 = 신한금융투자] |
이영창 사장은 증권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27년동안 주식중개, 운용, 투자은행, 기획·관리 등의 업무를 두루 거친 자본시장 베테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WM 분야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과거 대우증권 사장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또 그는 지난 2009년에는 금융당국과 협의를 통해 한국 자본시장의 대표적 IB 상품인 한국형 기업인수전문회사(SPAC) 제도를 만든 주역이기도 하다.
이영창 사장은 "중요한 시기에 신한금융투자 사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 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금융위기 전후 일선현장과 경영지원책임자로서 체험한 위기관리 노하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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