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브이엠씨홀딩스 경영진들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책임경영 의지를 내비치며 투자자들의 불안을 완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엘브이엠씨홀딩스는 오세영 회장 등 임원진들이 자사주 13만3292주를 매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오세영 회장은 자사주 11만주를 매수해, 지분율을 44.73%로 높였으며 CFO인 이창엽 부사장이 1만1792주, 그룹의 경영기획과 IR을 총괄하는 박정호 이사가 1만1500주를 매입했다.
엘브이엠씨홀딩스 관계자는 "경영진이 자발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와 회사의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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