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9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1억원으로 33%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유니세프향 콜레라백신 수요가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이전 3개년 동안 매년 1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한 데 이어 작년에도 30%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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