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말레이시아, 미국 등 4곳에 태양광 셀·모듈 공장을 보유했으며 다결정(폴리) 제품 대비 부가가치가 높은 단결정(모노) 제품으로 설비를 전환해가고 있다.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셀-모듈로 이어지는 가치사슬에서 폴리실리콘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모듈 평균공급단가(ASP) 상승이 한화솔루션의 수익성 개선을 이끌 전망이다.
노우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단결정 고효율 모듈에 대한 선호와 수요가 늘어나는 환경에서 한화솔루션은 단결정을 중심으로 한 제품 구성과 미국·유럽 선진시장에서 판매 입지 제고에 따른 이익 창출력이 강
같은 기간 '마스크 수혜주'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일제히 약세를 기록했다. 3~13일 케이엠(-29.43%), 모나리자(-27.84%), 웰크론(-22.88%), 파루(-21.41%) 등은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안갑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