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에 이어 새롭게 우리은행을 이끌 차기 은행장 후보로 권광석 새마을금
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57·사진)가 단독으로 추천됐다.
우리은행 이사회에서도 승인을 받은 권 후보는 오는 3월 열릴 우리은행 주주총회에서 행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우리금융지주는 11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권광석 후보를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