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마스크, 백신 등의 업종이 수혜 기대감에 대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마스크 제조업체인 모나리자는 전일 대비 1750원(28.09%) 오른 7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깨끗한나라(22.84%), 오공(29.89%), 케이엠(28.76%), 케이엠제약(25.38%) 등 다른 마스크 제조업체들도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진원생명과학(20.65%), 에이프로젠제약(14.73%), 진양제약(14.29%), 에스디생명공학(10.94%) 등 백신제조업체도 대거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맥아이씨에스, 바디텍메드, 피씨엘 등 진단업체들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신종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