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주성 IBK연금보험 대표이사(앞줄 왼쪽 네번째) 등 임직원들이 2일 서울 중림동 쪽방촌을 방문해 겨울 방한이불과 생활지원 자금을 전달하며 새해를 시작하고 있다. [사진 제공 = IBK연금보험] |
장주성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10년간 우리는 어려운 금융환경을 극복하며 성장의 역사를 써 내려왔다"고 강조하며 "2020년을 다가올 미래의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실행과제로 ▲선제적 재무건전성 관리 ▲저금리 장기화에 대비한 이익 기반 내실화 ▲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 확보를 제시했다.
시무식 후 경영진을 포함한 IBK연금보험 임직원들은 서울 중림동 쪽방촌을 방문해 겨울 방한이불과 생활지원 자금 등을 전달했다.
장주성 대표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지역
IBK연금보험은 2010년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이 100% 출자해 국내 최초로 설립한 연금전문 보험사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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