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차등보험료율제 발전 기여` 예금보험공사 표창 수상

↑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경영전략본부장(오른쪽)이 18일 차등보험료율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고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모아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은 18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2019년 차등보험료율제 발전 유공 부보금융회사 임직원 표창식'에서 김진백 경영전략본부장(전무)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전무는 모아저축은행의 건전성 개선과 손실회복 및 위기관리 능력 향상 등에 기여하고 차등보험료율 제도 발전 방안을 적극 제안한 것을 인정 받았다.
김 전무는 "재무, 기획, 인사, 전산을 총괄하는 본부장으로서 임직원들이 받아야 할 표창을 회사를 대표해 받게 된 것"이라며 "금융제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예보는 건전경영 노력으로 평가 결과가 향상됐거나 혁신 제안 등을 통해 금융제도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 유공 임직원들에 대해 매년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