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에프앤리퍼블릭] |
에프앤리퍼블릭은 이너바디케어 브랜드 알롱이 강남역에 바디케어 전문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알롱 플래그쉽 스토어는 지난 10월 열린 팝업스토어에서 고객 성향 및 니즈 등 선호도 조사를 통해 매장 인테리어와 제품 진열을 구상했다. 매장 중앙에는 브로우 바가 설치돼 제모, 왁싱 및 바디케어를 한 공간에서 즐기는 플레이 그라운드 개념의 올인원(all-in-one) 매장으로 구성했다. 새로운 컨셉의 바디케어 문화 공간을 만들겠다는 것이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이유다.
매장에서는 올 12월에 새롭게 출시한 슈가 스크럽 3종을 비롯해 올리브영 인기 상품인 제모 및 애프터케어 상품, 소셜네트워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티메이트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슈가스크럽 3종은 왁싱 이후 사용하면 더욱 극대화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 보호 조성물 특허성분에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는 고퀄리티 성분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컬렉션 세트와 매장 전용 기획상품 등 한정 상품을 준비해 판매할 계획이다. 이 외에 방문 고객 트라이얼 키트 증정 및 다양한 사은품 증정과 왁싱 체험 행사 등
에프앤리퍼블릭 관계자는 "이번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은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에서 브랜드의 가치와 아이덴티티를 소비자가 추구하는 공간"이라며 "알롱 플래그쉽 스토어를 통해 새로운 이너바디케어 문화를 소비자에게 오롯이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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