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메디톡스, 대웅제약 등 경쟁 업체의 주가 하락에도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며 "내년 중국 톡신 판매 승인과 유럽 품목 허가 신청 등이 기대돼 큰 시장으로의 진출 준비가 순조롭게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적도 3분기에 이어 4분기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액은 화장품 매출이 중국 위생 허가가 지연되며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영업이익은 필러 매출 증
배 연구원은 "내년 실적은 올해보다 성장 폭이 더 클 것"이라며 "톡신 매출이 10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늘어 지난 2년 정체에서 벗어나 1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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