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상상인증권 |
김장열 상상인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제이티의 올해 매출은 430억원 , 내년은 5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실적 기준 내년 주가수익비율(PER)은 7배로, 소형주의 특성 상 PER 6배에도 주가가 거래량의 영향으로 더 크게 움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그것만이 아직까지 제이티의 유일한 현실적인 단점이라고 평가했다 . 다만 이 단점은 목표·도달 가능 주가 대비 안전마진을 설정하고 분할 매수하고 기다리는 것이 하나의 대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
김 센터장은 "목표주가인 7200원 및 도달가능한 주가인 8100원에서 30% 안전마진 할인율을 적용하면 5040~5670원의 주가 범위가 나온다"면서 "이 구간이 분할 매수가 가능한 구간으로 판단되며 그 이하면 더 싸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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