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일 '유안타 데일리플러스(Daily+)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생활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체크카드 콘셉트다.
소득공제가 확대 적용된 이후 체크가드는 새로운 재테크와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증권사 체크카드의 매력이 부각되는 것은 다양한 혜택들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유안타Daily+ 체크카드'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이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마트는 물론 주요 편의점에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근 소비 지출 비중이 커지고 있는 올리브영, 다이소 등 트렌디샵과 스타벅스, 커피빈 등 커피 전문점 뿐 아니라 병원, 약국, 택시 이용 시에도 할인받을 수 있다.
별도의 연회비는 없으며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이용금액의 5%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적용된다. 통합 최대 할인 한도는 월 2만원까지다.
유안타증권의 체크카드로는 '유안타Daily+ 체크카드'를 비롯해 카드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연 5% 캐시백(월 0.417%)을 제공하는 '유안타CMA+ 체크카드', 주식 약정금액별 최대 1% 캐시백 혜택의 '유안타Stock+ 체크카드'가 있다. 모든 체크카드는 기본적으로 편의점 ATM기 입출금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
최성열 유안타증권 마케팅팀장은 "소득공제 확대 적용 이후 체크카드의 매력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유안타D
'유안타Daily+ 체크카드'및 유안타증권 체크카드는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강우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