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연다. 29일 대신증권은 주식거래서비스 '크레온'으로 해외주식을 사고판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묻고 더블로 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첨을 통해 최대 45만원 상당의 해외주식을 제공하며 기한은 다음달 22일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아메리칸 에어라인, 나이키 등 여행, 건강, 스포츠 관련 해외기업의 주식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건강과 재테크에 관심이 많고 스포츠, 여행에도 적극적인 3040세대에게 고객에게 익숙한 종목들이다.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이 대상이며, 추첨을 통해 9만원 상당의 아메리칸 에어라인 2주 또는 중국동방항공 100주를 100명에게 제공한다. 10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겐 45만원 상당의 나이키 1주와 터부 500주를 추첨에서 선정된 30명에게 증정한다. 신규 거래 고객 모두에게는 제너럴일렉트릭(GE) 1주를 제공한다.
한편 대신증권은 크레온에서 해외주식 계좌를 새로 개설한 고객에겐 미국주식수수료 평
강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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