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20년도 신입 종합기획직원(G5) 합격자 59명을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지원자는 2358명으로 전체 경쟁률은 40대 1로 올해(38.2대 1)보다 경쟁률이 더 높아졌다.
이번 합격자들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실무면접 및 집행간부면접을 단계적으로 거쳐 선발됐다. 향후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 등을 거쳐 내년 1월초 입행할 예정이다.
채용부문별로 보면
다만 해외전문인력 부문의 경우 2021년도 종합기획직원 채용부터는 모집하지 않을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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