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은 자회사인 식품바이오기업 바이오제닉스코리아가 2019년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식은 20일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하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 내 한국식품연구원 패밀리기업관에서 개최됐다. 바이오제닉스가 불활화유산균 nF1이 함유된 유산균 필름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출시한 '스마트락토 nF1'이 식품기술대상 금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은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국가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제품을 발굴해 식품기술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2016년부터 개최된 식품기술대상은 2019년 올해로 4년차를 맞이했다.
바이오제닉스코리아는 2018년 대상에 이어 2019년 금상까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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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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