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고객패널과 사내에서 선발한 직원패널이 함께하는 NH-패널단은 올 한해 동안 농협은행의 상품과 서비스·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금융신상품 아이디어 제안, 워크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농협은행은 2013년부터 패널제도를 도입해 고객과 현장의 목소리를 금융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올해는 NH-패널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고객 및 직원패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및 현장과 상호 소통하며 고객중심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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