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인천 미추홀구내 주안역 인근에서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가운데)가 직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모아저축은행] |
지난해 취임한 1954년생 김성도 대표이사도 이날 임직원들과 함께 본점이 인접한 인천 미추홀구내 주안역 상업지역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총 1톤에 달했다.
또한 종량제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배출요령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도 홍보했다. 행복 나눔 행사에는 미추홀구 김정식 구청
김성도 대표는 "모아저축은행은 미추홀구에서 1971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성장해 온 각별한 의미가 있는 곳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지역 발전에 견인하는 우리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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