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내년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밴드)를 2000∼2400으로 11일 전망했다.
김형렬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상장기업의 실적 감소는 실망스럽지만 3분기 이후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이익 개선의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며 "아직 반도체 가격 변화 징후는 발견되고 있지 않으나 전방산업 설비투자 회복 기대가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500대 대표
아울러 김 센터장은 2021년 코스피 목표지수를 2600으로 제시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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