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대구에 은행·증권 복합점포 4호점 개점

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 점포 특서을 결합한 복합점포 4호 지점인 DIGNITY 제2본점센터을 대구에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복합점포는 지난 5월 개점한 대구 DGB대구은행 본점 DIGNITY 센터 이후 4번째 복합점포이고 대구DGB본사센터, 월배센터에 이은 대구 지역 내 3호 복합점포다
이날 개점식 사에는 김태오 회장,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해 대구FC 조광래 단장, 전 북구 구의원 전충기 회장, 삼보하이텍 조우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의 지역 인프라를 바탕으로 하이투자증권의 투자자문의 노하우를 접목해 차별화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복합점포을 출범했다. 이번 신규 센터 개점을 기념해 금리 3.0%의 특판 RP판매와 주식 타사대체 입고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은 "대구 지역 복합점포 영업기반 완성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프리미엄 복합점포을 꾸준히 선보여 차별화된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