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인터베스트, 삼일회계법인 등 유관기관과 함께 IPO 추진을 위한 상담을 이어오고 있다.
거래소와 유관기관들은 LA, 샌프란시스코(실리콘밸리) 소재 10여개 현지기업을 방문해 코스닥시장 상장절차 및 준비사항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전일 실리콘밸리에서 실리콘밸리 밴처캐피탈(VC) 대표 10여 명을 대상으로, 코스닥시장 현황, 외국기업 IPO성공사례 및 상장실무 등 질의 응답 간담회를 열었다.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실리콘밸리의 4차산업 혁신기업과 현지VC를 대상으로 한 이번 상장유치
거래소는 앞으로 다양한 국가의 성장성 높은 우량기업 발굴하여 국내투자자에게 새롭고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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