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의원이 정계복귀설을 부인하자 안철 테마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써니전자는 전일 대비 615원(13.67%) 내린 3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안랩도 9.17% 떨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안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0월 1일부터는 독일을 떠나 미국 스탠퍼드 법대의 '법, 과학과 기술 프로그램
안 전 의원은 지난달 30일 '안철수,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 출간 소식을 트위터로 알리며 1년 2개월 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하면서 정계 복귀가 임박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