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베이스는 자동차 부품업체 서연전자의 주식 1353만3192주를 약 235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50.12%다.
회사 측
서연전자는 이전 최대 주주인 서연이 모베이스에 자사의 주식을 매각함에 따라 최대 주주가 모베이스로 변경됐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다만 현 경영진은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