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는 자사가 투자한 래몽래인이 80억원 규모 드라마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래몽래인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73.29%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11월 14일까지다.
래몽래인은 내달 25일 방영 예정인 16부작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제작한다. 네이버 인기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기반으로 각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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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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