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세화아이엠씨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오는 2020년 4월 30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한국거래소는 기심위의 심의를 거쳐 세화아이엠씨에 대해 개선기간을 부여
했으며, 개선기간 중에는 발행 주권의 매매거래정지가 계속됨을 알려드린다"면서 "한국거래소는 상기 개선기간 종료 후 15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기심위를 개최해 개선계획의 이행 및 상장적격성 유지 여부를 심의하고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