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글로벌 M&A시장 진출 선언

삼성증권이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로스차일드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M&A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삼성증권은 박준현 사장과 로스차일드의 사이먼 린넷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제휴식을 하고 국제 IB 부문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두 회사는 국내 기업의 해외 기업 인수와 지분 투자, 외국 업체의 국내 기업 지분 투자 등 국경 간 인수·합병 기회를 공동 발굴하고 기업들의 재무 정보 등을 공유하게 됩니다.